8월 2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9년
에어쉽(비행선) LZ 120 Bodensee, 승객 23명을 태우고 정기편 서비스 시작(Friedrichshafen-Berlin 구간)
1921년
영국 비행선 R.38이 영국 요크셔 해안을 따라 비행하는 도중 전기 작동 문제로 인한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해 44명 사망
1930년
Latécoère 380, 초도 비행. 프랑스에서 개발된 수상 비행기로 총 5대 제작되어 운송, 정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1933년
영국에서 개발된 정찰용 비행기 Blackburn Shark, 초도 비행. 총 269대 생산
1951년
시카고를 출발해 오클랜드(Oakland)공항에 접근 중이던 United Airlines 소속 615편 항공기(DC-6)가 오클랜드공항 남동쪽 24킬로미터 전방에 추락해 탑승자 50명 전원 사망. 조종사가 계기착륙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
1961년
미국 여류 비행사인 Jacqueline Cochrane은 이날 시작하여 T-38A Talon 비행기로 10월 12일까지 비행하면서 여성으로서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고도(56,071피트), 비행거리(1,492마일) 등의 기록을 세웠다.
1961년
팬암(Pan American World Airways), 사상 최초로 미국 본토와 하와이 간 제트 여객기 운항 시작
1977년
리어제트(Learjet)社가 개발한 승객 8인승 비즈니스 제트 여객기 Learjet 28, 초도 비행. 하지만 단 5대만 생산되었다.
1983년
Canadair Challenger 601 비즈니스 제트 비행기가 캐나다 캘거리에서 영국 런던까지 비행에 성공해 비즈니스 제트 비행기로서는 최장거리(6,982킬로미터) 비행기록을 세웠다.
1998년
미얀마항공(Myanma Airways, 현재의 Myanmar National Airlines) 소속 635편 항공기(Fokker F-27)가 양곤공항을 출발해 타칠렉(Tachilek) 공항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공항 3.2 킬로미터 전방에 추락해 탑승자 36명 전원 사망
2001년
Air Transat 소속 236편(A330-200)이 승객과 승무원 306명을 태우고 토론토에서 리스본으로 대서양 횡단하여 비행하던 중 연료가 고갈되어, Azores에 비상착륙. 연료가 고갈되어 엔진이 꺼진 후 19분 동안이나 글라이딩하여 착륙한 사건으로 인명 피해도 없었다. 이후 여러차례 드라마, 다큐멘타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2004년
러시아 두 항공기 (Volga-AviaExpress 소속 1303편 Tu-134, Siberia Airlines 소속 1047편 Tu-154)가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Domodedovo 공항을 각각 이륙한 후 순차적으로 폭발, 추락해 총 89명 사망. 폭발은 자살 폭탄 공격에 의한 것이었다고..
2008년
이란 Aseman Airlines 소속 6895편 항공기(B737)가 키르키즈스탄 마나스(Manas)공항을 이륙한 직후 항공기 기술적인 문제로 공항으로 회항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68명 사망했다.
2010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SAMA 항공, 운항 중단
2010년
Agni Air 소속 101편 항공기(Dornier Do 228-101), 네팔 시카푸르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14명 전원 사망했다.
2010년
Henan Airlines 소속 8387편 항공기(Embraer E-190)가 짙은 안개 속에 중국 린두공항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96명 중 44명 사망했다. 조사 결과 저시정 속에서 조종사의 안전절차 미준수로 밝혀졌다. 이 사고는 E-190 기종 최초의 전파 사고였으며 가장 큰 인명이 희생당한 사고(2022년 기준)였다.
2022년
맥 루더포드(Mack Rutherford), 불가리아 소피아에 초경량비행기를 몰고 도착했다. 이로써 그는 최연소(17세 64일) 단독 세계일주비행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는 그해 3월 23일 소피아를 출발해 5개 대륙 52개 국가를 비행했다.[1]
2022년
기타
그 밖에 1992년에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정식 국교를 맺은 날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