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전 세계 항공사 정시 운항실적이 공개되었다.
글로벌 항공사를 기준으로 Iberia 가 평균 92.72%로 1위였으며, JAL, 오스트리안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 20개 항공사 중에 아시아-태평양 항공사가 9개, 유럽 8개, 라틴아메리카가 2개, 미국 항공사는 1개만 랭크되었다.
대한항공은 전체 대상 중에 평균 도착 정시율 80.02%로 20위를 차지했으나 15분 이상 지연도착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집계한 평균 지연시간으로는 31분으로 전체 항공사 중 가장 짧아, 장시간 지연도착한 항공편은 많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3.35%로 전체 대상 중 30위, 그리고 평균 지연시간은 36분이라는 정시운항 실적을 나타냈다.
flightstats.com 은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도착을 기준으로 예정 시각 15분 이내 도착하면 정시 도착한 것으로 간주하여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