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 항공사인 전일공수(ANA)가 미얀마 기업과 합작으로 항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ANA 는 미얀마 기업인 Golden Sky World 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고 신규 항공사 설립에 나섰다.
잠정적으로 'Asian Blue' 로 알려진 이 신규 항공사는 ANA 가 전체 지분의 49%를 투자하며 특이하게도 미얀마 국내선을 제외한 국제선만 운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NA 가 미얀마 항공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 Asian Wings 와 협약을 맺고 출자한다고 밝혔으나 시장 상황 때문에 원래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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