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동맹체 스카이팀이 두바이공항에 얼라이언스 브랜드 라운지를 오픈했다.
스카이팀은 얼라이언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세계 여러 곳에 동맹체 공동 라운지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2009년 런던 히드로공항에 첫 얼라이언스 라운지(Alliance Lounge)를 오픈한 이래, 시드니, 홍콩, 이스탄불 공항에 공동 라운지를 개설했다. 그리고 4월 12일 스카이팀으로서는 중동지역에 최초로 두바이공항에 공동 라운지를 개설했다.
이 라운지는 1터미널 D홀에 위치하고 있으며 960 평방미터 넓이에 180개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 라운지는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의 엘리트 플러스,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두바이공항에는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에어프랑스, 중국동방항공, 남방항공, 케냐항공, KLM, 사우디아항공, 타롬항공 등 10개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가 주 176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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