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군용기 해상 비행 중 실종

• 탑승자 122명 전원 사망 추정

미얀마 미아이크(Myeik)에서 양곤으로 비행 중이던 미얀마 공군 소속 항공기(Y-8)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항공기는 다웨이(Dawei) 서해상 32킬로미터 지점에서 마지막 교신이 이루어진 후 실종되었다.

항공기는 14명의 승무원과 군인과 그 가족 108명을 태우고 양곤-다웨이-미아이크 운항 후 되돌아 오는 과정이었으나 도중에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사고 항공기

사고 직후 미얀마 당국은 수색에 나섰고 다웨이 서남해상 220킬로미터 지점에서 항공기 잔해를 발견했다. 부서진 기체 일부를 발견했으며 사체도 일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스 미얀마 방위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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