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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공항 조업에 이어 예약센터 자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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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티웨이, 자회사 예약센터 인력 채용 시작

  • 국적 LCC 모두 자체 공항 조업능력 갖추게 돼

티웨이항공이 항공업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자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Tway Air Service, TAS)'를 설립했으며 공항의 여객운송 업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신규 인력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일부터는 예약업무를 담당할 예약센터(콜센터) 인력 채용에 나섰다. 예약센터는 전화를 통해 예약, 여정 변경, 부가 서비스 신청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서비스를 수행하는 업무다. 티웨이에어서비스의 예약센터 업무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를 모기업으로 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은 모기업을 통해 지상조업 업무 등을 수행해 왔으나  다른 국적 저비용항공사들은 대부분 이 지상조업을 외부 회사에 위탁해 왔다.

tway_recruit.jpg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이스타포트를, 제주항공은 지난 10월 동보항공서비스를 인수해 자체 조업 능력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티웨이항공이 자체 조업사인 '티웨이에어서비스'를 설립해 공항 지상조업업무로 자체 수행하게 되면서 국적 항공사 모두 공항 지상조업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항공사 #LCC #저비용항공사 #지상조업사 #조업사 #티웨이 #티웨이항공 #티웨이에어서비스 #예약센터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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