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해외 출발 항공편 취소·변경 수수료 인상
- 해외 출발편의 경우 구매 당일에만 취소 수수료가 면제되는 점 주의 필요
티웨이항공이 내년 1월 2일부터 해외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취소 및 변경 수수료를 변경, 인상한다.
일본 출발 항공편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현재는 1000엔~4000엔(오프라인의 경우에는 1300엔~4300엔)이지만, 일부 운임에 대해 다소 인상해 이벤트운임의 경우 5000엔(오프라인 5300엔)을 부과한다.
주의할 것은 국내 출발편이 91일 이전에는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과는 달리 해외 출발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 면제는 구매 당일로만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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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수수료의 경우에는 한국, 일본 출발 항공편은 변경없으나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러시아 출발 항공편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다소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