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 변경/취소수수료 온/오프라인 구분 없애
- 변경수수료는 인하, 취소수수료는 인상 - 12월 2일 발권 기준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권 변경, 취소 및 노쇼 패널티를 일부 변경한다.
12월 2일부터 티웨이는 기존의 변경/취소수수료에 대한 온/오프라인 구분을 없애고 '변경'과 '취소'를 따로 구분한다. 그리고 노쇼 패널티(예약부도위약금)를 부과하는 시점을 현재의 탑승수속 마감시각이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항공기 출발 50분 전으로 명확한 시각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변경수수료는 다소 인하되는 반면 취소수수료는 인상된다. 일반운임의 경우 출발 90일~71일 전 변경/취소의 경우 5천 원/1만 원이 수수료로 부과된다.
- 적용일 : 2019년 12월 2일 (발권일 기준)
- 대상 : 티웨이항공 국제선 항공편 (코드셰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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