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 서비스 강화
- 전용 차량 및 운전기사 제공하는 쇼퍼서비스 시행
대한항공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21일부터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미주·구주 일등석 유상 승객에게 '쇼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프리미엄 에스코트 서비스를 강화한 것으로 공항 내에서 에스코트하는 서비스 범주를 넘어, 출국 및 입국 시 공항과 도심간 이동을 위한 전용 차량 및 운전기사를 제공한다.
항공권 발권 후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내 운영사 상담원과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을 확정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 인천공항 구간 이동에 전용 차량 및 운전기사를 제공한다. 일등석 탑승하는 고객 1명당 차량 1대 배정 가능하다. 차량 최대 인원까지는 동반인 탑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쇼퍼서비스 운영사인 파파모빌리티가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