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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우선탑승 중단하고 후방 창가쪽부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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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日 전일공수, 우선탑승 중단하고 후방 창가 쪽 좌석 승객부터 탑승
  • 일명 '역 피라미드' 방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 목적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공수(ANA)가 승객 탑승방식을 바꾼다.

전일공수는 이달 19일부터 우선탑승을 중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책의 일환으로 뒤쪽 창가 좌석부터 승객을 안내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서서히 국제선, 국내선 운항 재개에 나서고 있는 항공사들은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능한 승객의 접촉과 동선 겹침을 막기 위해 탑승순서를 변경한 것이다. 

전일공수는 19일부터 뒤쪽 창가 → 중간 → 통로, 앞쪽 창가 → 중간 → 통로 좌석 순서로 탑승하며 이는 형태가 피라미드를 거꾸로 형상화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역 피라미드 탑승방식'이라 불린다. 이 방식은 탑승 속도가 가장 빠르며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대한항공도 어제(10일)부터 뒤쪽 좌석 승객을 우선 탑승하도록 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운항 재개를 서두르고 있는 항공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 강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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