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디지털 인간 주인공으로 세운 기내 안전 비디오
대한항공이 2024년 1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적용한 새로운 안전 비디오는 가상 인물이 주인공이다. 네마블과 협력에 내놓은 디지털 휴먼은 '리나(Rina)'와 4인조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다.
대한항공은 기내 안전 수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가상 공간을 별도로 기획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복장으로 각종 수칙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리나'는 안전 훈련을 이수하고 명예 승무원으로 임명된 버추얼 휴먼이며 메이브 멤버들은 안전 수칙을 따라 시연하는 승객 역할로 등장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안전 비디오는 오늘(4일) 공개되었으며 모든 노선 항공편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