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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공수(ANA), 올해 '사상 최악' 5조 원 이상 적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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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ANA홀딩스, 올 회계연도 5조 원 이상 사상 최악의 실적 전망
  • 2020년 4월 ~ 6월, 日 양대 항공사 적자 2천억 엔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공수(ANA)가 올해 사상 최악의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행 시장이 붕괴되면서 여객이 전년 대비 90% 이상 급감했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ANA홀딩스는 2020년 회계연도(2020년 4월 ~ 2021년 3월) 예상 최종 손익은 약 5천억 엔 (약 5조 4천억 원)규모 적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일공수는 4월부터 8월까지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6% 줄었으며 국내선도 84% 감소했다. 

현재 직원에 대해 휴업에 들어갔으며 임원 보수 삭감 등의 비용 절감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여객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 한 손실 규모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항공(JAL) 역시 지난 1분기(2020년 4월 ~ 6월) 연결 손익은 937억 엔 적자를 기록했으며 올 회계연도 최종 결산손익도 전일공수와 마찬가지로 막대한 규모의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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