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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효능, 항공업계 '반색' ·· 대한항공 12%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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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항공·여행업계 주가 급등 ·· 대한항공 등 항공사 10% 내외 상승
  • 화이자 개발 백신, 일반 독감 백신 대배 두 배 효과 보여줘

코로나19 사태 속 공멸 위기에 있는 항공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백신 개발이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다수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나 성능이 나오지 않던 가운데 미국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의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의 코로나 예방 효과가 일반 독감 백신의 두배에 가까운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항공과 여행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백신 개발 이후 회복될 항공·여행시장 전망에 따라 대표 기업인 대한항공은 주가가 12% 내외 급등한 2만 5천 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 모두 6~12% 줄줄이 오르며 거래되고 있다.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여행 부문 역시 주식 거래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10% 내외의 주가 급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백신 효능 소식은 특히 최근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세계적인 위기감 속에 나온 소식이어서 항공업계를 비롯한 전세계 경제에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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