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화물 청사에서 조업 중이던 카고로더 장비 화재
- 인명 피해나 항공기 영향 없어
인천공항에서 화물 탑재를 위한 장비 엔진이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7일) 오전 8시 20분 경 화물청사 609번에서 대한항공 화물을 탑재하기 위해 작업 중이던 장비(카고로더)에서 불이 났다. 공사 측은 이 장비 엔진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인천공항 소방대는 소방차와 소방관을 긴급 출동시켜 박생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카고로더 장비 1대가 전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