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지방 공항 국제선 열린다. 김해-사이판·괌
- 싱가포르항공에 이어 콴타스항공도 초대형 항공기 A380 다시 현장 복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여행 고용지원금 이달 종료…저가항공사, 생사 기로
정부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이달 말로 종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80일 지원기간을 90일 연장했다가 다시 30일을 추가 연장한 터라 더 이상 연장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백신 접종이 11월 경이면 거의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도 이유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0/1006439/
‘입소문’ 타고 해외여행 봇물 터진다…사이판·유럽 이어 타이도 한국인 무격리 여행 허용
지난 6월 말 우리나라와 첫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을 맺은 사이판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영문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바로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혼여행지와 휴양지로 각광받는 괌·하와이·몰디브 등이 개별 여행 허용 및 무격리 조건으로 우리나라 여행객을 받고 있고, 유럽에서는 스페인·프랑스·그리스·터키·스위스 등 20여개 나라가 ‘한국인 여행객 환영’을 외치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16347.html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16348.html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재개…내달 김해~사이판·괌 부터
2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국제선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하는 정책 시행 후 중단됐던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을 11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110241700001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10/24/SJKU7FME6BGZZKVOXG23UR7HLQ/
항공위키 인천공항 검역 일원화
인천공항공사, MRO단지 내 화물기 개조 기반시설 우선 추진…MRO 산업 탄력
인천공항의 MRO 단지에 항공기 도장·개조 등을 위한 격납고(행거), 항공정비에 필수적인 백숍(Backshop·항공정비 보조시설) 등 항공 화물기 개조사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항공사는 이를 위한 사전예비타당성 조사도 곧 착수한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5856
▩ 국제 항공소식
미국도 하늘길 열렸다…미접종자도 갈수 있는 나라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29216200&mediaCodeNo=257
싱가포르항공에 이어 콴타스도 A380 항공기 복귀
(Two Airlines Announce The A380 Return This Week)
https://simpleflying.com/exciting-two-airlines-announce-the-a380-return-this-week/
샤오펑 "'플라잉카' 1억 원 대에 2024년 양산"
중국 샤오펑은 '6세대 플라잉카'를 발표하고 2024년 플라잉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판매가를 100만 위안(약 1억8400만 원) 이하 선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11025074742
'파산' HNA그룹 4개로 쪼개진다…'헝다 해결 모델'로 주목
빚을 내 해외 자산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다가 경영난에 빠진 중국의 대형 민영기업 하이난항공(HNA)그룹이 4개의 별도 회사로 분리될 전망이다. 채권단이 표결로 자사를 항공·공항·금융·기타 사업의 4개 별도 회사로 분리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파산 구조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공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5052000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