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코로나’ 타고 진에어 유상증자 선방…청약율 93%
-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협력
- 유럽 최대 LCC 라이언에어, 영국 런던 증권시장에서 철수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위드코로나’ 타고 진에어 유상증자 선방…청약율 93%
진에어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 진에어가 90%를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자본잠식 등 재무구조 개선 위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저비용항공사들 잇달아 유상증자. 시장 회복 기대감 속에 모두 흥행 성공
https://www.etoday.co.kr/news/view/2074813
"연말은 해외서 보내자"…빗장 풀리자 항공권 예매 790% '폭발'
특히 올해 안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90%에 육박했다. 3개월 이후인 내년 1분기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 건은 10% 안팎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선호하는 여행지는 동남아시아(55%), 미국(35%), 유럽(7%) 순으로 나타났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34268g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협력
3일 KAI(047810)는 제2차 한-V4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기업 LOTN사와 FA-50 수출을 위한 산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257
울산 중구 "국토교통부에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건의할 것"
중구에 따르면 이번 용역을 맡은 업체 측은 울산공항 항로와 비행 절차,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울산공항 인근 지형을 고려했을 때 항공학적 검토를 통해 고도 제한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11103115900057
'위드 코로나'로 항공업계 분위기 반전? LCC vs FSC 엇갈린 전망
코로나19 장기화에 화물 수송으로 수혜를 본 대형항공사(FSC)의 전망은 어두워진 반면 빈약한 화물 수송 여력에 고전했던 저비용항공사(LCC)엔 반사이익이 돌아갈 것으로 점쳐지면서 FSC와 LCC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309370000903
▩ 국제 항공소식
유럽 최대 LCC 라이언에어, 영국 런던 증권시장에서 사라질 전망
(Ryanair plans to drop London listing as trading volumes fall post-Brexit)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ryanair-may-drop-london-listing-trading-volumes-drop-post-brexit-2021-11-01/
https://qz.com/2082741/why-ryanair-may-delist-from-the-london-stock-exchange/
에미레이트항공-몰디브, 관광 회복 위해 손잡았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01
관광객 유치 뒤처질라…인니, 접종완료 입국자 격리 3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속속 백신접종 완료 외국인에게 빗장을 여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도 입국자 격리기간을 5일에서 3일로 단축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경쟁에 나섰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4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