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체 손상에도 비행한 제주항공 과징금 7억 1천만 ·· 올해만 16억 원
- 도심항공교통 시장에 카카오도 뛰어들었다
- 이스타항공, 임시 생활 끝내고 정식 조직 재편
- 차세대 대형 B777X 기종, 화물기 먼저 출시될 수도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기체 손상에도 비행한 제주항공 과징금 7억 1천만 ·· 올해만 16억 원
제주항공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열린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항공기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드러난 제주항공에게 '운항규정 및 정비규정 위반(날개 끝 손상 및 손상 상태로 운항)'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울러 조종사에게는 자격증명 효력정지 45일, 정비사에게는 30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2376
알짜 '몽골노선' 누가… 항공업계 추가배정 촉각
한국과 몽골은 지난 8월 항공회담을 통해 2022년부터 성수기(6∼9월) 공급 좌석을 주당 2500석에서 5000석으로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일각에서는 연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보고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23/2021112300060.html
도심항공교통 시장에 카카오도 뛰어들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세계적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 볼로콥터와 손잡고 한국 환경에 최적화된 UAM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https://m.mk.co.kr/news/it/view/2021/11/1091736/
"코로나에 대형항공사 62%·LCC 55% 휴직…국제선 2024년 회복"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으로 항공산업 고용 수준이 94%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항공사 직원 절반 이상은 여전히 휴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배포한 '제26회 항공 안전과 인적 요인' 세미나 요약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대형항공사는 국제선 운항 감소로 직원의 약 62%, 저비용항공사(LCC)는 국내선 운항 회복에 따라 약 55%가 휴직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7902Y
ADD, 저피탐 소형 안테나 형상기술 개발...스텔스 항공기용
23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국내 최초로 스텔스 기체에 적용 가능한 저피탐 소형 안테나 형상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231431411321
이스타항공, 임시 생활 끝내고 정식 조직 재편
이스타항공은 2실, 5부, 27팀, 5지점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 중 5부는 경영전략본부, 영업운송본부, 운송본부, 객실본부, 정비본부로 짜여진다. 이들은 필수 인력으로서 가장 먼저 이스타항공 정상화를 위한 밑작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ebn.co.kr/news/view/1509224
박성민 의원 “항공사별 조종사 평균경력 편차 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중구)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별 조종사의 평균경력이 짧게는 4년에서 길게는 17년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5278255418
'극적 회생' 이스타항공, 구주 전량 소각 후 새출발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112309533659401
몇 년 만이냐!…반갑다, 면세점 깃발부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깃발을 든 단체관광객(사진)이 등장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의 풍경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390501
▩ 국제 항공소식
차세대 대형 B777X 기종, 화물기 먼저 출시될 수도
보잉이 개발 중이 차세대 대형 기종 B777X가 화물기로 먼저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2457
타이 에어아시아, 인력 구조조정 및 항공기 감축
태국이 이달 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탈출의 희망이 보이고 있지만 타이 에어아시아는 그 동안의 어려움과 경영 압박으로 인력의 대규모 구조조정과 항공기 감축을 선택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2426
인도네시아 발리 빗장 열었지만…국제선 없어 관광업계 '시큰둥'
세계적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10월 14일부터 한국 등 19개국 관광객에게 빗장을 열었지만, 지금까지 국제선 항공편은 전혀 뜨지 않고 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