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 전환, 전자 문서화
- 제주항공 포인트 대체 환불 서비스 1년 만에 두배 증가
- 日 항공사 ANA그룹 3년 만에 신입사원 채용
- 델타항공, 상하이공항 방역 규정 때문에 회항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고객 작성 서류 디지털 전환, 전자 문서화
대한항공은 항공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고객들이 종이에 직접 작성해야 하던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비동반 소아 운송 신청서, 건강상태 확인서 등 23종의 서류들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작성할 수 있게 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0053
티웨이항공, 겨울철 현장 정비사에 방한 물품 지급
웨이항공이 제공한 방한 두건은 방한 모자, 귀마개, 넥워머의 기능을 개인 편의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안쪽에는 기모 사용으로 보온효과가 높고 보관이 용이해 겨울철 야외에서 불가피한 업무 진행 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industry-IT-all/2021122710310393272
제주항공 포인트 대체 환불 서비스 1년 만에 두배 증가
제주항공의 포인트 대체 환불 서비스는 항공권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환불 대신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로 대체해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2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들어 포인트 대체 환불 서비스 이용 건수가 23일 기준 1633건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 추세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51
“반려동물이랑 제주 갈래”… LCC, ‘펫팸족’ 공략 가속
코로나19 이후 국내여행에 수요가 몰리면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도 잦아졌다.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숙소의 수요(거래액 기준)가 지난 8월에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전체 거래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여행객 10명 중 1명은 여름 성수기에 반려동물 동반숙소를 이용한 셈이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610825
"환경부,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아닌 재보완 요구 유감"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와 관련해 환경부가 국토교통부에 재보완을 요청하자 환경단체들과 정당들이 이에 반발하며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2271409001
▩ 국제 항공소식
미 델타항공, 상하이 공항 새 방역 규정에 회항
미국 델타항공은 최근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여객기가 회항한 이유는 중국 공항의 새로운 청소 요구 규정 때문이라고 27일 밝혔다.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이 새로 적용한 규정은 항공기를 상당 시간 지상에 머물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새 규정 때문에 항공편 운영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회항했다고 밝혔다.
https://www.voakorea.com/a/6371180.html
日 항공사 ANA그룹 3년 만에 신입사원 채용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NH)를 둔 ANA그룹이 3년 만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ANA그룹은 27일 글로벌 스태프의 신입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객실승무원의 채용은 연기됐지만, 경력자 채용도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91
파우치 "미 국내선 항공 백신 의무화 고려해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 국내선 항공 탑승을 위해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6371798.html
"미국, 곧 하루 50만명 될 수도"…항공대란도 장기화
미국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감염자가 연일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동이 많았던 성탄절 연휴가 지나면서 내달 초 하루 5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228003700641
여기는 중국‘부르는 게 값’...중국행 편도 항공권 4천 7백만 원 호가 왜?
연말연시 연휴를 앞두고 중국행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터기 이스탄불을 출발해 중국 광저우에 도착하는 항공권 1장 가격은 무려 20만 위안(약 3800만 원)에 거래됐을 정도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7601007
中 "올해 전투기 생산량 사상 최대치"
중국이 미국과 대만, 남중국해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올해 군용기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271412227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