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강원 카고, 대표 선임
- 양양공항에 화물터미널 건립 추진
- 중대형급 항공기 A330-200 기종 7대 들여올 예정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 '플라이강원 카고'의 대표이사에 유봉근 씨를 선임하고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연내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터미널에 부속되는 수출입 보세창고, 화물대리점 사무실, 필요한 복지시설 등을 전문업체를 통해 설계 진행 중이다.
유 대표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과 관련해 협의를 시작했다.
현재 대형 화주들과 협의 중에 있으며 2025년까지 중대형급인 A330-200 기종 7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화물 전용기 3대와 여객기 4대로 운영할 예정이며 화물수송 극대화를 위해 여객기 4대의 벨리카고도 적극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