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만 있으면 무료… 돌아온 공항 라운지 카드
-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첫 기업 고객 SAF 이용 프로그램 실시
- 터키 '시리아행 러시아 군용기·민항기 영공 통과금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KAEMS, 항공기 중정비 100대 돌파 … 리스 반납정비 사업 진출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민간 항공기 중정비 누적 100대를 달성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인 KAEMS는 25일, 설립 3년 9개월 만에 보잉의 B737 기종 97대, 에어버스 A320 계열 2대, ATR 기종 1대 등 총 100대에 대해 중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4590
카드만 있으면 무료… 돌아온 공항 라운지 카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에 불이 붙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내내 잠잠했던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카드를 찾는 금융소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4/24/66XJGK43VBEH5LPCL4IPV3UJFI/
기내식도 이륙…'구름 위 신라면' 부활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 등 기내식 매출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기내식은 식품 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글로벌 식품’으로서의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업체가 공들이는 영역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TH8MIWI/GH01
한-미 항공 보안 협력 강화 추진…국토부, 협력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지난 21~22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0차 한-미 항공 보안 협력회의'에서 미국 교통보안청(TSA)과 항공 보안 강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4/363165/
▩ 국제 항공소식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첫 기업 고객 SAF 이용 프로그램 실시
캐세이퍼시픽은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기업 고객 대상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이용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32316297478
카타르항공, 항공사 최초로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객실 승무원 도입
카타르항공이 항공사 최초로 가상인간(Virtual Human)을 객실 승무원으로 도입했다. 산업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가상인간이 하늘길까지 진출하며 승무원들의 일자리마저 위협하는 모양새다. 가상인간들의 활동 반경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424000248
터키 "시리아행 러시아 군용기·민항기 영공 통과금지"
터키가 시리아로 가는 러시아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들에 대한 자국 영공통과를 금지했다고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4001300080
KLM 네덜란드항공, 미슐랭 3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 선보인다
KLM의 새로운 기내식은 네덜란드의 유명 미슐랭 3스타 셰프 조니 보어와 협업해 탄생했다. 지속 가능한 기내식 서비스를 위해 지역 내 생산된 재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채식 메뉴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번 기내식은 오는 7월까지 인천행 항공편을 포함해 암스테르담을 출발하는 모든 대륙 간 국제선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50836388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