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화물 물동량 3월부터 감소…항공사, 다시 여객기로
- 대법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기 아냐”…공정위 과징금 취소 확정
- 베트남항공, 1분기 1억1300만달러 손실…누적 10억5760만달러, 완전자본잠식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화물 물동량 3월부터 감소…항공사, 다시 여객기로
코로나19 확산에도 역대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던 국제선 항공화물 물동량이 올 3월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3_0001881518
빅딜 불허설에… 대한항공 “100명 팀 꾸려 대응중”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과 관련해 미국, 유럽 등 해외 경쟁 당국의 심사가 장기화하자 항공 업계 안팎에선 “부정적 기류가 강해지는 분위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24/WSVXGVZVJVG2NJV7KLE5CW6H3M/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8451
대법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기 아냐”…공정위 과징금 취소 확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며 부과한 과징금 처분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5/23/R42P3TTIYZBGZNYBE2LUGBF7AQ/
LX공사, 파트너십 확대… 미래항공 제도 연구 박차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손잡고 미래항공교통(UAM·UTM)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이는 미래항공교통의 핵심인 UAM 조기 상용화와 도심 항공 기준 확립 지원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54469
화물 수송 늘리겠다던 제주항공, 작년보다 비중 더 줄었다
제주항공이 매출구조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화물사업 확대에 나섰지만, 정작 올해 1분기에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http://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52302109932031006
▩ 국제 항공소식
베트남항공, 1분기 1억1300만달러 손실…누적 10억5760만달러, 완전자본잠식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1분기 2조6130억동(1억13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1조6000억동(5억80만달러)으로 코로나19 이후 2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분기까지 9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졌다.
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89
"상하이 푸둥공항 화물 처리량 80%선까지 회복"
중국의 물류 허브인 상하이 봉쇄가 서서히 완화되어가는 속에서 푸둥국제공항의 화물 처리량이 평소의 80% 수준까지 회복됐다는 중국 관영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5/454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