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강원, 코로나 때 방출했던 항공기 다시 도입.. 3대 체제
- 중대형 A330 기재도 8월 도입 예정.. 화물사업 강화
플라이강원이 3호 항공기(B737-800)를 다시 도입한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자 플라이강원은 2020년 12월 한 대만 남겨두고 항공기 2대를 조기 반납했다.
이후 2021년 8월 다시 한 대를 도입해 현재 2대 체제로 운항하고 있다.
여행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자 플라이강원은 반납했던 마지막 항공기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3호기는 이달 18일 양양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화물사업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2021년 화물부문 자회사 '플라이강원 카고'를 설립한 플라이강원은 중대형 A330-200 기재를 도입·진행 중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중대형기 A330-200 기재도 8월 말경 도입을 위해 현재 프랑스 샤토르에서 도입 정비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대규모 인력 채용 … 중대형 기종 도입 준비(2022/5/25)
항공소식 플라이강원도 중대형 A330 기종 7월 도입 … 화물 우선(2022/3/30)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화물사업 본격화 … 화물 부문 대표 취임(2022/3/7)
항공소식 플라이강원도 중대형 A330 기종 7월 도입 … 화물 우선(2022/3/30)
항공소식 플라이강원, 화물사업 본격화 … 화물 부문 대표 취임(2022/3/7)
플라이강원은 오는 2025년까지 A330-200 기재 7대를 들여와 여객(4대) 및 화물(3대)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