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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중대형 A330 첫 기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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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플라이강원, 중대형 A330-200 기종 첫 기체 도입
  • 2026년까지 A330-200 기종 7대 도입

28일 플라이강원의 첫 중대형 A330 기체가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일 열린 도입식에는 에어버스 아시아 관계자와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 김진하 양양군수 등 항공산업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주원석 대표는 기념 축사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중대형기 A330-200 기재가 한 식구가 되었다. 국제선 노선 확대와 화물운송사업 개시 등을 통해 교통 편의와 사업 다각화까지 도민들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이 도입한 A300-200 기종은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18석, 이코노미클래스 242석 등 총 260개 좌석을 장착하고 있다. 좌석 등 기내 인테리어는 이 기재의 이전 사용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플라이강원 A330 도입
A330-200 첫 기체 도입식

 

해당 기체는 감항성 검사, 안전보안 심사, 시험비행 등의 법적 과정을 거친 후 국내선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3년 1월 20일경 국제선 노선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베트남, 대만 등 중거리 노선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운항을 확대할 에정이며, 여객운송 뿐만 아니라 화물운송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2026년까지 A330-200 기종 총 7대(여객기 4대, 화물기 3대)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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