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기내식 판매량 41배 확대…에어카페는 52배
- 2025년부터 제주에 도심항공교통(UAM) 도입...4개 기관 협약
- 中 항공굴기 첫 작품 C919 상용 비행 임박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비상 걸린 산업계, 항공업계 2분기에만 4800억 환손실
항공사들은 유류비, 항공기 리스료를 포함한 대부분의 비용을 달러로 지급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고스란히 타격을 입는다. 실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지난 2분기 환율 급등으로 인해 각각 2051억원, 2747억원의 환손실을 입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9/15/7PQVSK67A5AG5FXOJEUBHJSOVY/
제주항공, 기내식 판매량 41배 확대…에어카페는 52배
제주항공은 최근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면서 사전주문 기내식과 에어카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31
케일럼, 하이에어와 항공화물운송사업 협약 체결 "韓中日 물류 시장 공략"
케일럼은 지난 1일 국내 유일의 ATR 항공기 여객 운송사업을 하는 하이에어와 'ATR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화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9821
사천시 ‘2022 항공특화 채용박람회’ 개최
사천시가 서부경남 8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던 ‘경남 서부권 채용박람회’를 폐지하고, 단독으로 ‘항공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http://www.mediag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94
필리핀항공, 인천-클락 오전편 재취항 및 부산-클락 신규 취항
필리핀 국적 풀서비스항공사(FSC)인 필리핀항공(PR)이 클락(Clark) 노선의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 필리핀항공은 11월 10일부터 인천-클락 노선 매일 운항 및 부산-클락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https://www.ttlnews.com/article/trip/12538
2025년부터 제주에 도심항공교통(UAM) 도입...4개 기관 협약
2025년부터 제주에서는 사람이 소형 항공기를 타고 이동한다. 바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J-UAM)’이다. 제주도,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은 14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J-UAM)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628
국산항공기 10년 간 1000대 수출 가시권 …폴란드 이어 말레이도
국산 경공격기 FA-50 48대를 폴란드에 수출하는 정식계약이 이르면 이번 주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추진해온 10년 내 FA-50 등 국산 항공기 1000대 수출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091401039930114003
▩ 국제 항공소식
中 항공굴기 첫 작품 C919 상용 비행 임박
중국의 ‘과학 기술 자립’ 야망이 담긴 중대형 민간 항공기 C919의 상용 비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9/14/SO5VJ22CGZHV7BCKE4PNB3GBBU/
비엣젯항공, 푸꾸옥-뉴델리·뭄바이 신규 노선 개통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이 ‘진주 섬’ 푸꾸옥과 인도 수도 뉴델리 및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를 연결하는 두 개 신규 노선을 개통했다고 14일 전했다.
https://m.ekn.kr/view.php?key=20220914001627168
‘2년 반 만에 일본 자유여행’⋯日 정부, 이번 주 무비자여행 재개 발표
일본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입국자 수 상한제 철폐와 개인 여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지난 11일 일본 관광부 장관이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비자를 면제하고 개인 자유여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무비자입국이 현실화 되는 모양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0915500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