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승무원 영문 명칭 '스튜어디스' 완전 삭제
- 플라나, 美 EPS와 AAM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중국, 이달 30일부터 국제선 증편…검역 단축도 논의중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승무원 영문 명칭 '스튜어디스' 완전 삭제
대한항공이 객실 승무원을 나타내는 영문 명칭 '스튜어디스(Stewardess)', '스튜어드(Steward)'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항공 승무원'을 의미하는 '플라이트 어텐던트(Flight Attendant)'를 공식 사용한다. 창사 이래 53년 만에 변경이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13115
SKT-대구시, UAM 상용화 맞손... 2030년 지역항공모빌리티 확대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UAM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0/27/2022102700116.html
경남도, 2022 도심항공교통(UAM) 국제 컨퍼런스 개최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2 UAM(K-PAV) 국제 컨퍼런스’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http://www.kn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978
플라나, 美 EPS와 AAM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국내 선진항공모빌리티(AAM) 스타트업 플라나가 미국 전문 업체로부터 AAM 전용 배터리를 공급받는다. 2028년 상용화할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 AAM 개발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확보하면서 안정적 연구개발(R&D)이 기대된다.
https://m.etnews.com/20221027000148
검찰,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혐의 이상직 구속기한 연장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혐의로 구속된 이상직 전 의원의 구속 기한이 한 차례 연장됐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026_0002062761
“지속가능항공연료, 현재 경제성 없어…꾸준히 모니터링 중”-에쓰오일 컨콜
SAF는 현재 기존 항공유 대비 3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일부 세액 공제를 해준다고 해도 높은 원가로 현재로선 경제성이 없다. 기존 항공유와 비교하면 실제 상업 생산 중인 SAF 물량도 매우 적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59926632497184
에어프레미아, 日 노선 취항···내달부터 '8파전' 경쟁 돌입
에어프레미아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일본 노선 운항에 나선다.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에어프레미아는 일본 노선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와 저가 운임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1026134450935
▩ 국제 항공소식
중국, 이달 30일부터 국제선 증편…검역 단축도 논의중
중국이 이달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국제선 운항 편수를 840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10/953585/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90
사우스웨스트, 외국인 조종사 채용 고민 … 조종사들 반대
(Southwest Airlines Is Considering Hiring Foreign Pilots)
미국 최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조종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조종사 채용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조종사 노조는 기본적으로 재고할 것을 요구했다. 자국인 채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impleflying.com/southwest-airlines-considering-foreign-pil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