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항서 항공기 엔진에 작업자 빨려 들어가 사망
- NTSB, FAA 사고 경위 조사 들어가
항공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달 31일, 美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지방의 공항에서 지상 근무 직원이 계류장에 주기 중인 아메리칸항공 자회사인 Envoy Air 소속 항공기(엠브라에르 175) 인근에서 작동 중인 엔진에 빨려 들어가는 변을 당했다.
사고를 당한 직원은 수하물 작업 담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메리칸항공 자회사로 지역 항공을 담당하고 있는 Piedmont Airlines 소속인 이 근로자가 어떤 상황에서 사고를 당했는 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항공기 제트 엔진이 작동 중일 때는 흡입구로 흡입되는 공기의 압력과 양으로 인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인근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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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연방항공청(FAA)이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