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태어난 파라타항공, 로고 및 항공기 도장 공개
• 내년 1분기 재운항 목표로 운항증명 재획득 진행 중

파라타항공이 새로운 CI를 확정했다.

가전기업 위닉스가 파산한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후 파라타항공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면서 새로운 로고, 항공기 도장(페인팅)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와 이를 반영한 로고·항공기 리버리(Livery) 등을 공개했다.

항공사 이름에서 연상되듯 새로운 CI는 전반적으로 진한 블루(Blue) 색상을 기본으로 했다. 로고는 둥근 라운드 배경에 글라이더로 연상되는 날개 형태를 연결한 디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타항공은 효력이 정지된 운항증명(AOC) 회복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약 6개월 정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1분기 재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