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회원 1천만 명 돌파
- 마일리지 회원과는 다른 포인트 개념으로 각종 서비스 구매 활용
제주항공 공식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2006년 우대 프로그램인 JJ클럽을 2015년 11월, 리프레시 포인트(Refresh Point)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개편 이후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용자는 연평균 25% 증가해 지난해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드디어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리프레시 포인트 제도는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급으로 구분해 △순수 항공운임의 최대 10% 포인트 적립 △회원 전용 할인코드 △사전 좌석 지정 △우선 탑승 △위탁 수하물 추가 및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마일리지 개념에서 벗어나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해 항공권, 수하물, 기내식 등의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