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항공, 전기 에어택시 사업 진출
- 아처 에비에이션 eVTOL 미드나이트 100대 구매
- 합작법인 소라클 통해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운행
일본항공이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를 이용한 에어택시 사업에 진출한다.
일본항공과 스미토모는 최근 합작법인 소라클(Soracle)을 설립하고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으로부터 최대 100대 비행체를 구매하기로 했다.
소라클은 "거주자와 국내외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지역"에서 다양한 항공 노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홋카이도, 세토우치, 오키나와 등이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라클은 도입하기로 한 미드나이트(Midnight)의 일본 내 운행을 위한 허가와 인증을 받기 위해 아처 에비에이션 측과 함께 일본 민간항공국(JCAB)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