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모바일 작성
- 스마트폰 모바일 앱 혹은 인터넷 웹 상에서 작성
- 도착 시 QR 코드 스캔하면 끝
- 2023년 7월부터 작성 의무는 폐지, 자율 신고로
우리나라 입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가운데 하나가 휴대품 신고서다.
흔히 세관신고서라고 하는 것으로 면세 범위 내인지 아니면 추가로 신고해야 할 것이 있는 지 등을 신고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천공항(제2터미널)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휴대품 신고서를 모바일 앱/웹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가 폐지된다. 전체 입국자 가운데 99% 이상 작성이 불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원 작성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경우 현행처럼 모바일 앱/웹 또는 종이 형태로 자진 신고하면 된다.
▩ 방법
- 모바일(스마트폰) 앱: "여행자 세관신고" 앱 구동 (인터넷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
- 웹 이용: 여행자 세관신고 페이지 "https://m.customes.go.kr/tms" 접속
▩ 절차/순서
- 내 정보 입력하기
- 세관 신고내용 입력
- QR 코드 발급
- 자동 심사대에서 스캔
▩ 특징
- 입국 전 해외에서도 언제든지 신고 가능. 인터넷 연결 안되는 비행기 내에서도 가능(앱)
- 여권 촬영 한 번으로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 자동 입력. 다음 입국 시 재입력 불필요
- 면세범위 초과 물품 예상 납부 세액 미리 계산 가능
- 앱 설치 없이 인터넷 웹으로도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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