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했지만,
러시아 S7이 가장 생소했고 모스크바에서 도쿄가는 비행기 중 가장 저렴했다.(그것도 꽤 많은 차이로)
그래서 후기를 남겨본다.
세가지가 인상깊었다.
1. 첫 인상은 좋지 않았다. 발권을 하는데 러시아 직원이 굉장히 딱딱하게 대하는 와중에 귀찮은 표정이 역력했다.
특이점은 단 하나의 수화물이라도 보내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최소 10키로는 무료이지 않냐고 하니까 그럼 가방을 기내에 들고 타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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