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하루종일 진에어 고객센터와 공항은 난리가 났다.
여객서비스시스템(PSS) 장애로 항공기 대부분이 정상적인 출도착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원인은 독일에 위치한 서버가 장애를 일으켰던 것,
15편 항공기가 결항되고 이날 운항 120여 항공편 대부분 지연됐다. 한 시간 이상 지연 출발한 항공기만 42편에 달했다.
진에어가 운용하고 있는 PSS는 IBS사의 아이플라이레스(iFlyRes)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17070215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