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이에 따라 통합 대한항공은 슬롯 및 운수권 일부를 반납해야 한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통합 "대한항공 + 통합 LCC"를 통틀어 운수권 반납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다.
즉, FSC 운수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LCC 운수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중복되는 노선에서 FSC 대신 LCC가 이를 포기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항공사들, 특히 LCC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224585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