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
2년이 지나면서 항공업계는 그야말로 초토화 상태이다.
항공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막대한 규모의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서 항공사들의 부채비율 역시 급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은 2300% 가까이 된다. 티웨이항공도 1494%,
그나마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사업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거두었지만 티웨이항공은 부분 자본잠식이라는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3/28/CMZYKSSIX5HABF7A7UNYCK6J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