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운항 재개를 목표로 했던 이스타항공의 이륙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AOC) 발급 신청을 접수했지만 아직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1월 종사자 교육훈련에 필요한 업무·훈련 규범 규정을 가인가 받으며 1분기 내 운항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여전히 심사 중이기 때문이다.
당초 심사기간 3개월 고려해 4월 중순 경에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이 역시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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