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의 날개 단면은 새의 날개 단면과 유사하다. 비행기 날개의 단면을 자르면 일반적으로 윗면이 볼록 튀어나온 형태인데, 이러한 비행기의 날개 단면 형태를 에어포일(airfoil)이라 한다. 비행기의 날개는 양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비행기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설계 조건을 가장 만족시킬 수 있는 에어포일을 채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음속용 에어포일과 초음속용 에어포일은 상당히 다르다. 음속을 경계로 공기역학적인 환경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초음속용 및 아음속용 에어포일의 각부 명칭은 거의 일치하므로, 아음속용 에어포일을 예로 에어포일의 각부 명칭을 살펴보자.
앞전(leading edge)은 비행기의 진행 방향 쪽에 있는, 즉 에어포일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뒷전(trailing edge)은 에어포일이 끝나는 부분으로 보통 날카롭게 되어 있다. 이 뒷전의 모양을 최대한 날카롭게 제작하는 것이 날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포인트이다. 앞전과 뒷전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이 시위선(chord line)이다. 그리고 날개의 윗면과 아랫면을 수직으로 연결한 선의 중심을 연결한선이 캠버선(camber lin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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