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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퇴직 조종사, 아들 조종사와 마지막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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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주머니

평생을 하늘을 비행해 온 조종사가 마지막 퇴직 비행을 아들과 함께 합니다.

아들 둘 모두 비행기 조종사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다 사우스웨스트항공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퇴직하는 아버지나 아들 모두 하늘을 나는 조종사라는 직업을 대단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또 한가지는 이들 모두 소속되어 있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또한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저비용항공의 원조이자 대표격인데요.. 수십년 동안 흑자 행진을 이어올 만큼 대단한 항공사입니다. 여러 경영 서적이나 MBA 연구 대상으로 오르기도 하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특징 중 하나가 '사람'에 대한 투자, 관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얘기가 있죠.. 보통 인사부, 인재개발 이런 이름으로 영문 명칭이 Human resource 어쩌고 하는 표현이 일반적입니다만.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이를 'People department'라고 불렀다는 일화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퇴직하는 아버지 조종사나 두 아들 조종사 모두 자신의 직업과 함께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사랑하는 감정이 물씬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

 

#조종사 #사우스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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