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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안다는 말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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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책임

최근 어느 대기업 공주님(?)이 물을 뿌리고 소리 지르고

심지어 그 가족들은 탈세 등 차마 상상하기 어려운 논란이 발생했는데요

그 문제를 일으킨 자녀들 보니 옛말이 하나도 그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안다'는 말

 

자녀들은 자라면서 그 부모의 행동을 그대로 닮게 되죠

욕을 하면 하는대로, 소리 지르면 그대로 배웁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인줄 아이들은 모르죠

최근 공개된 녹음 파일에는 엄마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고함으로 일관돼 있고 그 딸 역시 악에 찬 목소리로 고함치는 모습은 참..

 

이미 몸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바꾸기 어려운게 습관이자 버릇이고

믈론 그들은 그게 나쁘다고 생각도 안했을 거고 하니 고칠 필요성도 못 느꼈겠죠

 

오늘 어느 기사 내용 속에 나온 말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심코 내뱉는 욕설은 남을 무시하는 인격을 형성케 하고, 남을 비하하는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존중할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만든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섬뜻한 느낌마저 들며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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