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이거 뭐 한도 끝도 없는 갑질이군요.
대한항공...
이번엔 회장 부인 운전기사 얘기가 나왔네요.
하루를 욕을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라...
그냥 어디서 들었으면 '에이 ~ 그럴 리가 있어? 애들도 아니고' 할텐데
신문 기사에 나오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41700345795719
A씨는 “집사가 조금만 늦어도 바로 ‘죽을래 XXX야’, ‘XX놈아 빨리 안 뛰어 와’ 등 욕설이 날라왔기 때문에 집사는 항상 집에서 걷지 않고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가정부로 필리핀 여자가 있었는데 아마 (우리말 표현을 정확히 다 알아듣는) 한국사람이었으면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의 욕설과 폭언은 얼마 되지 않아 A씨에게도 시작됐다. A씨는 “운전을 하지 않을 때는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서 대기하면서 집안일을 도왔는데 그때마다 집사와 함께 욕을 먹었다”며 “이것밖에 못 하느냐며 XXX야라는 폭언을 들었는데 괴로웠다”고 말했다.
A씨는 “당시 불려 온 직원 중 50대로 보이는 직원에게 ‘이따위로 일을 할 거냐’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물건을 집어 던졌는지 당시 집 안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도 들렸다”고 말했다.
조현민 물컵 던지기에 이어 이번엔 욕설 던지기군요.
군대도 아니고 조인트도 깐다니 ㅋㅋ
보아하니 자녀 모두 엉터리 행동을 하는 게 다 부모 탓이네요.
그 아래서 뭘 보고 배웠을까요?
에이----- ~~~
그런데 짐작컨대 하루 이틀 당한게 아니라면 이것도 어디 녹음해 논게 있을 거 같아요.
함 들어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