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새나 하는 거죠
아니 어떻게 자식들을 키웠길래 자식들이 죄다 안하무인에 인격과 품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나요.
다른 회사 직원들에게도 저렇게 하는데 정작 대한항공 직원들에게는 어떻게 했을 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무슨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참 나
아무리 자기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다른 회사 직원에게 물병을 던지고 그것도 화가 안풀려 물을 뿌리나요.. 소리 버럭버럭 질러 가면서 말이죠
언니가 땅콩 회항으로 한 바탕해서 한 3년간 잠잠했나 싶더니
이번엔 동생이 또 한 건 터뜨리는군요
대한항공 소속원들은 죽어라 일해 이미지 올려놓고 품위 만들어 놓으면
오너 자식들이 다 망가뜨려 버리네요
다룰 능력 없는 어린 애한테 총 쥐어준 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