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만만해진 엔화덕분에,
일본이 여행이 좀 잦았는데요.....
위의 글을 웃자고 올린글이므로 걍 참고만 하시구요.....ㅎㅎ
저 위의 상황에서처럼 기내수하물 검사에서 걸리는 물건들 말이죠...
보는 앞에서 압수당하긴 하는데....
압수당한,
여러가지 물건들은 결국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가요....?
주인을 찾지못하는 캐리어는 결국 미국 어느 기관으로 모여서
거기에서 경매로 팔린다는 정보는 여기에서 본적이 있지만,
보안검사에서 걸린 물건들의 종류는 꽤 다양하고 많은데 그 처리 방법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 물건들은 걍 소각처리는건지....
아님,
보안담당자들의 주머니로 쓰~~~윽...ㅎㅎ
( 물론, 본인의 부주의 뺏긴 물건이지만, 압수당할 당시의 억하심정으로는
저거 분명히 저 사람 주머니로 들어가는거 아냐....라는 의구심이....^^ )
걍,
무조건 부셔서 버려지는건지....
세관 경매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세금을 내고 찾아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정 기간 보관하다가 경매로 공개한다는데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82263.html
물론 세관 담당자가 in my pocket 한다면 알 수는 없는 거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