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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한 이태원 10대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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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생존자였지만 지난해 12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등학생을 참사로 인한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고등학생인 A군은 참사 당일 현장에 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태원에 함께 갔던 친구 2명은 사고로 사망했다. A군은 정신적 충격으로 정기적으로 심리치료를 받았으나 참사 트라우마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달 12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행안부는 "해당 사망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기존 사망자와 동일하게 구호금 등을 지급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8명에서 159명으로 1명 늘고, 부상자는 196명에서 195명 으로 줄었다.

 

itaewon_deat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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