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성탄이다.
온 세계, 인류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시기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이미 12월이 들어서기 전부터 성탄과 연말 분위기로 한껏 들떠있다.
여기에 항공사도 빠질 수 없는 모양이다.
아니, 동영상을 보면 항공사와는 상관없이 승무원이 개인적으로 낸 아이디어인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출발 전에 꼭 실시해야 하는 안전데모(Safety Demonstration)를 하기 전에 승무원이 왠 방울 하나를 승객에게 건네주며 흔들어 달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건? ㅎㅎ
예상치 못한 징글벨에 승객들과 승무원 모두 행복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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