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에서 필라델피아까지 7시간 비행을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비행했다.
이유는 옆 뚱보 승객 때문에...
"US airways 901편 항공기를 타고 저는 날아오지 않았습니다. 서서 온 셈이죠.."
Berkowitz 는 옆 좌석 400파운드 넘는 남자 승객의 큰 덩치 때문에, 자신의 좌석으로 밀려드는 부담 때문에 비행하는 7시간 내내 서 있어야만 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할 때만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 사람 체구는 좌석 두개를 차지하는 상황이었어요. 절대 좌석 한개로는 턱도 없었죠"
US Airways 는 Berkowitz 에게 사과와 함께 200 달러 상당의 보상을 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그 보상이 턱도 없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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