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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전자 세관신고서 도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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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괌 전자 세관신고서 도입·시행
  • 세관, 검역신고서 모두 일괄 처리

괌(Guam) 당국은 2021년 6월 15일부터 세관신고서를 종이 형태가 아닌 디지털 형태로 전환했다.

모든 괌 입국 여행객은 괌 도착 3일전 괌 세관 홈페이지(https://cqa.guam.gov/ )를 통해 전자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기존에는 괌 도착 전 비행 중인 항공기 안에서 서면으로 작성(가족 당 1부)해 입국 전 세관에 제출했지만 6월 15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작성 후 QR 코드를 저장해 입국 시 QR 스캔으로 신고가 종료된다. 이 전자신고서를 통해 세관 및 검역 신고까지 모두 일괄 처리된다.

괌 도착 최대 72시간 이내에 작성할 수 있다.

미리 전자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항공기 도착 후 수하물 수취장 내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작성 후 QR 코드를 저장하면 된다.

 

 

guam-custom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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