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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항공기별 좌석 간격·너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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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좌석 너비, 간격에 따라 편안함 달라져

  • 항공사·기종별로 차이 클 수 있어

항공 여행에서 안락함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좌석이다.

앞뒤 공간이 조금만 넓어도 여행 후 피로도가 다를 정도다.

항공상식 좌석 간격에 따라 편안함 달라(2007/12/26)

항공기 자체는 제조사에서 동일한 크기로 출시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지만 좌석을 비롯한 객실 인테리어는 항공사의 요구사항이 반영된다.

특히 좌석 배열과 좌석간 피치(Pitch, 앞뒤 간격), 좌석 너비 등은 좌석수에 따라 달라진다. 항공사들은 저마다 편안함을 내세우며 피치, 너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abinseat.jpg

 

항공사 정보를 100% 신뢰하기는 어려우나 현실적으로 확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국내 항공사좌석 스펙은 다음과 같다.

 

국내 항공사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정보 (단위: 인치)
항공사 기종 간격 너비 비고
대한항공 A330 32-34 18.1  
A380 33-34 18.1  
B737 31-34 17.2  
B747 32-34 17.2  
B777 33-34 18.1  
B787 31-34 17.2  
CS300 31-32 18.5-19  
아시아나항공 A320/1 31-33 17.8  
A330 33-34 17.7  
A350 32-33 18  
A380 32-33 18.9 너비(?)
B747 33-34 17.2  
B767 31-32 18  
B777 32-34 17-18  
제주항공 B737 29-31 17-18 너비: 추정
진에어 B737 29-31 17.2 너비: 추정
B777 31 17 추정, 3-4-3 배열
티웨이항공 B737 29-31 17.2 추정
에어부산 A320/1 31-33 17.8 추정
이스타항공 B737 28-31 17.2 너비: 추정
에어서울 A321 29-32 17.8 너비: 추정

 

통상 피치가 31인치 정도인 경우 성인 남성이 앉으면 무릎과 앞좌석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는 정도이며 이 보다 작을 경우 무릎이 거의 앞좌석에 닿기 때문에 불편함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좌석 피치(Pitch)는 항공사마다 좌석 수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너비(Width)의 경우에는 B737이나 A320 등의 항공기는 3-3 배열, B777이나 A330은 3-3-3 혹은 3-4-3 배열 등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같은 기종 동일 배열이라면 너비의 차이가 클 수 없다. (하지만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스펙을 내세우고 있어 이런 점에서 다소 신뢰성은 떨어진다.)

진에어 B777 기종의 경우는 좌석 배열이 3-4-3 구조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B777(3-3-3 배열)보다 좌석 너비가 좁을 수 밖에 없다.

 

관련 정보 항공사·기종별 기내 좌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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