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카이, 일본 공항지상직 대규모 채용 진행
코로나19 규제완화 등으로 한·일 항공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일본 해외취업 시장이 활기를 띤다.
유니스카이는 일본 지상직 업계 최초로 한국인 인재를 채용하기 시작한 항공여객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다. 전문적인 한국인 인재를 일본 주요 공항에 배치하고 있다.
주요 채용분야는 공항지상직(하네다, 나리타, 나고야공항 등), 인포메이션(나리타공항), JAL ABC(하네다, 나리타, 오사카공항 등)이다. 필수 자격조건은 2년제 이상의 학력 소지, 일본어 가능자이다. 일본 취업비자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영어회화, CRS/DCS 자격증 소지를 우대한다.
급여 및 복리후생은 계약사원 2,600~2,700만원 수준이며, 12개월 계약기간 종료 후 평가에 따라 정사원으로 등용된다. 정사원 급여는 업무스킬과 인사고과에 따라 3,000~3,600만원 수준으로 상이하다.
채용 접수기간은 11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관련 정보는 ANC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