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선 유류할증료 모두 전월 유지
• 국내선은 1단계 올라 12,100원

2024년 4월 국제선 항공 유류할증료는 전월(2024년 3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대한항공은 전월과 같이 편도거리에 따라 21,000원 ~ 162,400원이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2,600원 ~ 123,600원으로 책정됐다.

2024년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024년 2월 16일 ~ 2024년 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2024년 들어서 유가 변동이 적은 관계로 유류할증료 역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매월 대폭 오르면서 7·8월에는 2016년 거리 비례구간제 적용 이후 최고 수준(22단계)을 기록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정체 상태를 보이면서 불안했던 국제정세는 다소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평균 유가에 따라 결정되는 2024년 4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달에 비해 한 단계 상승한 12,100원으로 결정됐다.

• 기준 : 항공권 구매일 (2024.4.1 ~ 4.30)

2016년 5월부터 그 동안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등 권역별로 책정되어 부과했던 유류할증료 수준을 거리제로 전환했으며 현재는 항공편 운항 거리에 따라 각 항공사별로 설정된 기준에 따라 부과되고 있다.

▨▧ 국제선 유류할증료 ▨▧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대권거리 기준에 따라 사이판은 미주 지역이 아닌 동남아 지역으로 분류

■ 제주항공

■ 진에어

■ 이스타항공

■ 에어부산

■ 티웨이항공

■ 에어서울

■ 플라이강원

■ 에어로케이

■ 에어프레미아

※ 별도 노선 표기가 없는 경우 한국 출발 편도 기준 (해외 출발인 경우에는 한국 출발과는 다른 유류할증료가 부과될 수 있다)

▨▧ 국내선 유류할증료 ▨▧

▨▧ 주요 외항사 유류할증료 ▨▧

여행팁 주요 외항사 유류할증료(2023년 3월)

※ 국적기 유류할증료 부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