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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워싱턴 포토맥강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 조사 중간 브리핑에서 블랙호크 조종사가 관제 사항을 듣지 못했고 고도계가 오작동해 200피트 이상에서 비행하지 말아야 했지만 278피트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 1월 미국 워싱턴 포토맥강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 조사 중간 브리핑에서 블랙호크 조종사가 관제 사항을 듣지 못했고 고도계가 오작동해 200피트 이상에서 비행하지 말아야 했지만 278피트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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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토) 14:59 기준 최신판
최근 항공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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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여객기 충돌 군용헬기 조종사 비행고도 오류 가능성[편집 | 원본 편집]
1월 미국 워싱턴 포토맥강 상공에서 발생한 여객기-헬기 충돌 사고 조사 중간 브리핑에서 블랙호크 조종사가 관제 사항을 듣지 못했고 고도계가 오작동해 200피트 이상에서 비행하지 말아야 했지만 278피트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국토교통부, 난기류 안전사고 예방 '1초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정부가 난기류(터뷸런스) 사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1초 캠페인'을 시작했다. 상시 좌석벨트 착용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안내는 1초 캠페인이다.[1]
무안공항에 50일 동안 발묶였던 진에어 여객기 내일 운항[편집 | 원본 편집]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은 폐쇄 중인 무안공항 활주로를 오는 16일 낮 12시 30분 한시적으로 열어 진에어의 B737-800 여객기(HL8012)가 이동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무안공항에 발 묶인 지 50일 만이다. 그동안 5차례의 임시 운항허가 신청을 부산지방항공청이 사유를 설명하지 않고 거부하면서 진에어는 영업손실, 정비비, 주기료 등 비용이 발생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임시 운항허가를 내주었다.[2]
"수원 군공항 이전" 다시 한 목소리[편집 | 원본 편집]
화성, 평택 등이 반대하면서 경기국제공항 사업 추진이 미진한 상황이 되자, 공항 설립보다는 '군공항 이전' 쪽으로 다시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여야 지자체 의원들은 군공항 이전을 위해 수원시와 국방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3]
제주지사, 제2공항 추진 긍정적 언급[편집 | 원본 편집]
오영훈 제주지사는 '서귀포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지고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는 것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전진"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표했다.[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