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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기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본격적인 유인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 2019년 7월 기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본격적인 유인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545 버진갤럭틱, '5억4천만 원'짜리 우주관광 티켓 판매 재개]</ref> | ||
==기타== | ==기타== |
2022년 2월 16일 (수) 11:13 판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민간 우주여행 기업이다. 버진 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했으며 2020년 현재 우주여행, 우주관광 비행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애초 2014년 경 상업 우주여행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비행체 개발이 장기화됐다. 현재 2022년 4분기 상용 우주여행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
우주 비행 방식
우주여행 비행체 스페이스쉽 투(SpaceShipTwo)을 장착한 모선 화이트나이트 투(WhiteKnightTwo)가 일정 고도까지 비행 상승한 후 모선에서 분리된 스페이스쉽이 자체 로켓 추진체로 지구 준궤도까지 올라가 일정 시간 궤도 비행 후 지구로 귀환하는 방식이다.
탑승 예약
2019년 7월 기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본격적인 유인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6]
기타
-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항공산업 파산 위기인 가운데 버진 그룹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버진 애틀랜틱 파산 위기에 처하자 버진 그룹이 보유한 버진 갤럭틱 지분 절반 가량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7]
참고
- 우주여행
- 스페이스포트
- 스페이스쉽 투
- 화이트나이트 투
- 블루 오리진 : 아마존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으로 민간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스페이스X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인공위성 수송 등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우주관광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각주